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4-15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52&aid=0000000063|KOVO의 현대건설 관련 1, 2라운드 분석 자료]] --[[KBL]], 보고 있나?-- 1라운드 137 범실로 최다 범실을 기록한 것이 3승 2패의 요인이 되었다면, 2라운드는 무려 105개로 줄이며 닥공 배구의 진수를 보여줬던 라운드였다. --여전히 리그 최다 범실인 것은 자랑이 아니지만.-- 폴리가 여전히 사기캐 모드를 보여주면서 5전 전승의 팀 성적과 어우러져 1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는 이재영을 제치고 2라운드 MVP를 가져가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50&aid=0000008949|기사]], 그랑프리-AVC-인천 AG 국가대표 차출 후유증으로 1라운드 고전했던 양효진이 되살아 나며 부담이 덜어든게 소득. 게다가 2라운드 3연속 풀 세트 접전을 다 이기며 풀세트 4연승을 내달린 것도 효과를 발휘했다.[* 이도희 SBS Sports 해설의 지난시즌 방송 인터뷰에서 여자부는 풀세트 접전 결과에 따라 다음경기가 많이 좌우가 된다고 한다. 이기면 다음경기도 이기고 지면 다음경기도 지는게 일반적인 결과.] 덤으로 리그 탑클래스이자 팀의 내력인 양효진-김세영의 부산 남성여고 출신 명품 센터 듀오의 활약은 두말할 이유도 없다. --덕분에 2014년 코보컵 히로인 정현주, 1라운더 정다은, 만년 원포인터 강민정은 지못미-- 약점인 수비진에서도 김주하와 황연주가 그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며 수비진에서 버틴것과 코치시절부터 다듬었던 족집게 비디오 판독과 롤플레이가 확실하다는 것도 최고의 힘이었다. 다만, 리그가 혼전 양상이었음을 생각해도 풀세트 접전을 많이 가며 8승이면 승점이 24점 이상이 되어야 할 상황이 단 20점에 그친건 문제. 이유는 기업은행전 3세트 병맛 플레이와 GS칼텍스전 불안불안했던 경기력, 흥국생명전 역스윕 직전 상황에까지 몰릴 정도로 청심환을 상비해야 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인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간 이유가 본인들의 미스인 경우가 많았다. 주포인 폴리가 다른팀 외국인 선수에 비하면 어린 탓에 범실이 상당히 많고, 주전 세터 염혜선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갑자기 멍한 플레이로 팀을 위기에 빠뜨리기 일쑤였다. 그러면서 승점 손해가 4점이나 된게 문제. 게다가 2라운드 전승으로 인해 1라운드 흥국과 마찬가지로 향후 집중 견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위험 요소. 이걸 극복하려면 향후 서브가 더 강하고 무브먼트가 심할텐데 허리 문제가 시한 폭탄인 김주하가 버티고 있는 윙 리시버 자리를 김진희, 김태희가 지원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슬아슬한 수비력을 보이는 한유미, 황연주, 고유민이 리시브를 받을수는 없잖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